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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사용 수명의 3배! 고내식강 Hardox HiAce

Hardox 이야기/ABOUT 하독스

by SSAB KOREA 2023. 4.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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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스틸에 비해 사용 수명이 3배나 긴 초고내식강.
Hardox HiAce를 사용하면 재활용 장비에 사용하면 전체 70%의 유지보수 절감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Stena Recycling이 Hardox HiAce 내식성강으로 전환했을 때 이를 달성했죠.

 

Hardox HiAce 덕분에 유지보수 70% 감소

스웨덴 체고의 재활용 장비 회사 Stena Recycling은 대형 강철 드럼을 사용해 하루에 약 1,000톤의 비철금속을 청소하고 분리하는데 이는 습식 재활용 공정이기 때문에 마모는 필연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한 과도한 마모로 높은 유지 보수 비용과 운영 중단이 발생했죠. 이런 문제를 개선하려면 Stena Recycling은 스테인레스강보다 더 나은 고내식강을 찾아야 했습니다. 이때 고내식강으로 적합한 것이 바로 Hardox HiAce이었죠!

 

Stena Recycling은 재활용 드럼을 재설계해 스테인리스강 대신 Hardox HiAce 내식성강을 사용해 그리드 세그먼트의 서비스 수명을 최대 3배까지 늘렸습니다. 유지보수는 무려 70%나 줄어드니 비용도 절감되었고 연간 사용되는 강철의 양도 줄어들었죠. 연간 56톤의 co2에서 이제 8톤으로 감소했답니다.

 

 

두께는 더 얇게! 스테인레스보다 뛰어난 고내식강

Hardox HiAce로 교체하고 나니,
그리드 플레이트의 두께는 4mm에 불과했고 무게는 10kg에 불과했기에 교체가 매우 쉬웠습니다. 곡면 플레이트도 Hardox HiAce로 되어 있어 이전 드럼 장비와 비교시 유지보수 기간이 약 1년 정도 늘어났습니다.

Hardox Wearparts 센터 KA Industriteknik에서 개발한 그리드 세그먼트는 4m의 Hardox HiAce 강판을 활용해 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슬릿을 만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이전 스테인레스강을 사용한 방법은 HiAce만큼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마모와 충격을 그대로 받아 수명이 짧았었죠.
Hardox HiAce는 작업장에서 절단, 굽힘, 용접 및 기타 가공이 이전 스틸들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Stena Recycling은 연마제 워터 제트로 그리드 세그먼트를 절단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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