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부식환경에 강한 특수강, 하독스 하이에이스

차세대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매스.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각종 원료를 취급·가공·제작할 수 있는 설비와 발전시설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이러한 자연적인 바이오매스 원료 및 가공 공정은 부식환경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같은 부식환경에 하독스 하이에이스가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부식환경에 노출이 잦은 바이오매스 재료들

바이오매스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재생·재활용이 가능하고 어느 곳에서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곡물, 식물, 폐목재, 식물줄기와 같은 목질계나 해조류, 유기성 폐수 등이 있으며 열분해 또는 발효과정을 거쳐 바이오에너지로 채취하거나 퇴비 및 사료, 각종 플라스틱 제품으로 전환하여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이러한 바이오매스 쓰레기들은 토양, 습윤, 산(Ph 4~6), 염기성 물질 및 온도 등 부식성환경에 자연적으로 노출이 되기 십상입니다. 나아가 생각해보면 바이오매스에 활용되는 각종 재료들을 운반하고, 가공하는 처리시설들은 부식환경을 충분히 견딜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죠!

 

 

부식환경에 탁월한 내마모강, 하독스 하이에이스(Hardox HiAce)

쓰레기 원료들을 가공하기 위해서는 운반·절단·가공 등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바이오매스 물질들을 운반하기 위해 필요한 컨베이어인데요. 일반강재 SS400, S45C 혹은 인장강도 50kg 수준으로 10mm의 두께의 강재를 사용했다면, 하독스 하이에이스는 8mm 혹은 8mm 이하의 두께로도 같은 성능을 얻을 수 있죠.

 

또한, 컨베이어 체인과 플레이트에 하독스 하이에이스를 적용시키면 부식환경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사용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폐목재를 자르는데 사용되는 절단기나 톱밥, 나무조각 등을 취급하는데 사용되는 스크리너도 마찬가지로 마모 및 진동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내마모강으로 제작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 같이 보면 좋은 정보1 : 하독스 하이에이스(Hardox HiAce), 부식과 녹에 강한 철강재 승리자! )
(▶ 같이 보면 좋은 정보2 : 부식에 강한 하독스 철판 종류와 단가는? )

 

 

사례1. - 폐기물 운송 차량에 적용되어 이미 입증된 하독스 하이에이스의 내식성능!

스웨덴의 NTM업체는 폐기물차의 바닥재를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사용했습니다. 그후 약 1년 반에 걸쳐 두번의 마모 상태를 측정한 결과, 예상 사용 수명을 10년 이상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일반강의 바닥재 수명은 사용 부하에 따라 5~7년인 것에 비해 훨씬 긴 사용수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즉, 한 번의 제작으로도 운송 차량이 폐차될 때까지 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여기서 끝나지 않죠. 하이에이스의 성능은 동급의 내마모 경도를 지닌 하독스 450보다 2.5배 정도 길게 나타나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쯤되면, 하독스 하이에이스는 내식, 내모를 요구하는 산업분야에서는 최강자라 불릴 수 있겠죠? 이름에 '에이스'가 괜히 붙은 게 아니랍니다~

 

(왼)중국 쓰레기차 Hardox HiAce 4/5mm, (오)일본 산업폐기물차 Hardox HiAce 4/5mm

이미 여러 해외에서는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산업물·폐기물 운송차량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광물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호주는 광물질을 이송하는 트레일러에도 널리 적용하고 있는데요. 철광석 자체는 중성광물이지만 해안가에서 발굴되는 철광석의 일부분은 염기성 물질을 띄고 있고, 철광석 분진을 재우기 위해 물을 뿌려 주는데 호주와 같은 높은 기온의 경우 강재의 부식환경을 더욱 촉진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광물질 수송용 컨테이너 박스의 성능이 빨리 열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부식에 강한 하독스 하이에이스는 선택 아닌 필수랍니다!

 

 

사례2. - 쓰레기차 부품에서도 내마모를 자랑하는 하독스 하이에이스

스페인업체인 Tatoma는 Ph4 이하인 강산 분위기의 콘(corn), 풀 등을 담을 믹서기에 기존 스테인레스304 6mm 철판 대신에 하독스 하이에이스를 동급 두께를 적용하여 사용 수명은 동등 수준으로 얻을 수 있었으나, 스테인레스 철강보다 비용이 작아 원단위를 낮출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SSAB는 세계최초로 수소환원 제철 공법인 HYBRIT 개발을 통한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친환경 철강업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부식환경에 노출된 바이오매스 산업분야에서 안전하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보다 더 생산적이고 높은 효율성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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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모와 부식이 발생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하독스 하이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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