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B 무화석철강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지하광산 트럭

SSAB 무화석철강을 사용하여 만든 배터리 전기 지하광산 트럭 프로토타입이 개발되었습니다. 프로토타입 Minetruck MT42 배터리에 무화석강철로 만든 덤프박스 덕에 덤프 박스당 CO2 배출량이 무려 10톤이나 감소했다죠!

 

무화석강을 사용한 배터리 전기 광산트럭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려면 신기술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SSAB 특수강 책임자인 Johnny Sjöström의 말입니다.

SSAB 무화석강재는 SSAB 강재에서 기대할 수 있는 높은 품질과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탄소 발자국을 거의 0으로 줄여주는 강철입니다. SSAB는 이러한 친환경 산업을 Epiroc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Epiroc의 배터리 전기식 Minetruck MT42에 SSAB의 무화석강으로 제작된 덤프박스를 장착한 전기 광산트럭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것이죠.

그 결과, 제조된 덤프박스당 CO2배출량이 10톤 감소했으며, 이는 1년동안 휘발유 자동차 5대를 운행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Epiiroc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기계를 제공하며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여정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작동 시 배기가스가 없어 기후는 물론 작업자의 작업 환경과 생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SSAB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무화석철강: 친환경 자동차 미래

자동차 회사가 친환경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성장 목표를 실현하려면 지속 가능한 제품 수명 주기가 핵심입니다. SSAB의 무화석철강은 자동차 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돕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SSAB에서 모빌리티 비즈니스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Jonas Adolfsson의 말에 따르면, 현재 SSAB는 새롭고 더 나은 강재가 계속해서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기존 강재보다 4~6배 더 강한 Docol 초고장력 강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무화석철강을 더하면 보다 지속 가능한 생산을 이룰 수 있는 것이죠!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평균 900kg의 강철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는 1.8톤의 CO2 또는 7,400km의 연료 소비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화석강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무화석철강은 속성을 잃지 않고 등급이 낮아질 위험 없이 완전히 재활용 가능하며 지구 온난화 발자국(WWP)이 지금까지 가장 낮은 강재니까요. ^^b

SSAB는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최종 고객에 이르기까지의 무화석강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