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 트레일러를 사로잡은 하독스 하이에이스의 내식성능!

서호주의 철광석 채굴관리 마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SAB의 하독스 하이에이스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세계 최대로 철광석 공급이 진행되는 서호주의 필바라 지역은 강우량과 먼저 폭풍, 여름 평균 기온이 45도를 육박하는 혹독한 작업 조건이 형성되어 있어 광산 작업용 트레일러의 마모와 부식은 불가피하게 발생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된 강재가 바로 하독스 하이에이스랍니다.
하이에이스의 해결책, 다같이 만나보시죠!

 

 

 

부식 방지 내마모철강 하독스 하이에이스, 호주 광산 부식환경을 이겨낸 유일무이 강재

서호주는 2018년 전 세계 공급량의 39%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철광석 공급소입니다. 철광석은 매우 중립적인 광물이지만 약간의 소금도 포함하고 있어 이곳의 소금, 습기, 극도로 높은 온도는 부식성 마모를 유발시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죠. 이러한 환경에서의 트럭, 컨테이너 및 기타 장비의 강철은 pH 수준이 낮은 다양한 유형의 산, 염분 함유 염화물 또는 일반 부식의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산도는 강철 표면을 산화시키기 때문에 호주 광산업체는 장비 상태와 서비스 수명, 수익성을 보호하기 위한 더 강력한 장비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하독스 하이에이스는 산성 환경의 광산업이나 재활용 폐기물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이에이스는 산화 공정을 느리게 해 재료의 전체 경도가 마모를 중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pH 중립 환경에서 450HBW 강철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죠. 하이에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pH수준이 낮을수록 400HBW 강철에 비해 장비 수명을 최대 3배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주의 트레일러 및 바디 빌더 회사 브루스 록 엔지니어링(BRE)는 수송된 철광석의 미네랄 함량과 이들이 일하고 있는 해안 지역으로 인해 트레일러의 많은 부식이 생기는 것이 큰 걱정이었습니다. 이들의 슈퍼 쿼드 트레일러는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아이언 밸리 광산에서 포트 헤들랜드까지 왕복 680km거리를 하루에 두 번 운행하고 있었죠. 그런데, 팔바라 지역은 사이클론, 먼지폭풍이 발생하고 아이언 밸리의 여름 기온은 종종 45도를 초과하는 등 험난한 기후를 보이고 있어 트레일러가 이런 혹독한 운영 조건을 견딜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BRE는 부식성 환경을 위한 SSAB의 하독스 하이에이스 기능성을 보고 스웨덴 공장에서 바로 후판을 주문해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첫 번째 측면 덤프 트레일러를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독스 하이에이스 자세히 알아보기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부식성 화물 운반을 위한 새로운 측면 덤프 트레일러를 제조하다

BRE의 새로운 슈퍼 쿼드 측면 덤프 트레일러의 바닥 플레이트와 트레일러 측면은 모두 하독스 하이에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몸체가 하독스 내마모성 강재로 제작되어 최대 141t의 탑재하중을 지닌 60m 슈퍼 쿼드 로드 트레일러는 비포장 도로에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트럭이 견인하는 4대의 트레일러입니다. SSAB의 자체 연구 및 마모 부식 테스트에 따르면, 하독스 450에 비해 수명이 20-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운송 조건에 따라서는 최대 50%까지 증가하는 것도 가능했죠. 이로써 슈퍼 쿼드 트레일러는 광산 작업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습니다.

운송 효율성은 오늘날의 광산 산업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적은 연료를 사용하여 더 많은 페이로드를 이동할수록 채굴 작업 비용이 크게 절약되기 때문이죠. BRE는 하독스 하이에이스를 통해 호주에서 가장 낮은 용기 중량으로 트레일러와 기타 맞춤형 운송장비를 제조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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