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제지 산업은 목재 칩, 펄프, 바이오매스와 같은 거친 소재를 끊임없이 이송·처리하는 대표적인 고마모 산업입니다. 컨베이어, 슈트, 피더, 호퍼 등 주요 설비는 지속적인 마찰과 충격에 노출되며, 이로 인한 잦은 부품 교체와 설비 다운타임은 곧바로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스웨덴의 글로벌 제지 기업 Billeru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SAB Hardox 내마모 강판을 선택했고, 그 결과 설비 수명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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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erud의 제지 공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설비가 특히 빠르게 마모되었습니다.
• 목재 칩 이송 컨베이어
• 원료 투입용 슈트(Chute)
• 저장 및 배출 구간의 호퍼(Hopper)
• 연속 운전되는 이송 라인 구조물
기존에는 긴 컨베이어(길이 60 m)에 1.1 m 길이의 짧은 강판을 여러 개 이어 붙여 사용했고, 산성 조건과 재순환수로 인해 마모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유지보수 인력이 반복적으로 설비에 진입해야 했으며, 작업 중단과 위험, 비용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① 내식성 내마모성 비교 수치
SSAB이 수행한 테스트 결과, Hardox® HiAce는 전통적인 400 HB 강재 대비 산성 환경에서의 내마모성이 약 2~3배 우수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즉, 동일한 조건에서 마모 속도가 크게 감소하여 부품 수명과 설비 가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합니다.
② 모듈 길이 확대 설계: 조인트 감소로 고장 요소 저감
기존의 1.1 m 강판 대신 Hardox® HiAce로 제작된 슬라이딩 플레이트와 체인 가이드를 전체 너비로 연속 제작하였습니다. 길이 5.5m (≈18ft) 모듈로 구성함으로써 조인트 수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통나무 걸림 현상과 유지보수 작업 감소에 기여했습니다.
③ 체인 가이드 재질 두께 최적화
새로운 설계에 쓰인 체인 가이드는 두께 75mm, 단면 75 x 75mm, 길이 5.5m의 Hardox® HiAce 강판을 사용함으로써 충격·마모 저항성을 극대화했습니다.

10개월 가동 후 Billerud 유지보수 관리자의 강판 검사 결과
과 같은 성과가 확인됐습니다.
이전 강판 설계에서는 정기적인 매설 제거 및 긴급 정지가 필요했던 점을 고려하면, 가동시간 증가와 다운타임 감소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 개선 항목 | 기존 설계 | Hardox® HiAce 적용 후 |
| 강판 모듈 길이 | 1.1 m | 5.5 m |
| 조인트 수 | 다수 | 최소화 |
| 내마모성(산성) | 기준 400 HB 대비 | 2~3배 향상 |
| 유지보수 | 빈번함 | 10개월간 불필요 |
| 표면 상태 | 자주 마모 및 손상 | 균열 없음, 균일 마모 |
| 가동 시간 | 자주 정지 | 연속 운전 확보 |
펄프·제지 산업은 단순한 마모 환경이 아니라 지속 운전, 습기 및 오염물질, 반복 충격과 마찰이 동시에 발생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갖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Hardox는 단순한 내마모 강판을 넘어 생산성 향상, 유지보수 전략 개선, 설비 수명 예측 가능성 확보를 위한 운영 전략의 핵심 소재로 기능합니다.
Billerud 사례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강재 선택이 설비의 수명과 공정 효율을 결정한다.”
펄프·제지 산업, 바이오매스, 재활용, 원료 이송 설비에서 마모로 인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면, Hardox 내마모 강판은 가장 검증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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