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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SAB 무화석철강으로 자율주행 전기 화물차를 설계하다

SSAB 이야기/SSAB는 지금

by SSAB KOREA 2021. 11.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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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그룹은 SSAB가 생산한 화석이 없는 철강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차량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3일 볼보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볼보는 SSAB의 무화석철강을 활용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자율 운행 전기 화물차를 설계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SSAB의 무화석철강이 적용된 전기 화물차가 개발되다

지난 10월 1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볼보 협업 행사에서 SSAB와 볼보 그룹은 무화석 철강으로 만든 자율주행 전기차를 소개했습니다. 공개된 차량은 당시 계획대로 SSAB에서 새롭게 개발한 무화석철강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시킨 자율 운행 전기차로 채석과 채굴에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타이어 같은 부품을 모두 포함한 총 8.2톤의 무게에서 3톤이 SSAB의 무화석철강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 차량은 다른 자율 차량과 함께 호송 작업해 미리 프로그램된 경로에 따라 자재를 실어 운송할 수 있는 적재 운반 차량입니다. 주행 중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을 뿐더러 생산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이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볼보그룹 CEO 마틴 룬스테트(Martin Lundstedt)는 볼보 그룹은 미래를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한 운송 및 기반 시설 시스템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차와 기계를 개발하고자 'SSAB와 파트너십'을 맺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차량은 완전 전기 기술, 자율 기술, 화석없는 강철 기반이라는 점에서 모든 기술의 최존선을 달린다고 덧붙였습니다.

 

SSAB 무화석철강 자세히 알아보기

( ▶같이같이 보면 좋은 정보 : SSAB 무화석 철강재, 볼보에 세계 최초 공급되다!)

 

 

SSAB, 화석이 없는 고품질 철강 생산을 선도하다

SSAB의 무화석 강철을 사용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실제 차량을 갖게 된 것을 진정한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SSAB CEO 마틴 린드크비스트(Martin Lindqvist)는 당사고객이 고품질 강철을 얻을 수 있도록하는 동시에 최종 고객에게까지 기후 영향을 지속적으로 줄일 것이라 전했습니다. 나아가 더 많은 화석 없는 철강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서 볼보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올해 8월 세계 최초로 HYBRIT기술을 이용해 무화석연료 철강을 생산하는 데 성공한 1) SSAB는 2022년부터 무화석연료 철강을 사용한 트럭 및 운송장비의 생산을 늘려 나갈 예정이며, 2) 2026년부터 고로를 전기로로 전환하고 철광석 기반 제강에 전통적으로 필요했던 점결탄을 대체하는 HYBRIT기술을 사용하여 상용 규모로 무화석 철강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HYBRIT기술은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생산할때 열원으로 사용하던 점결탄과 코크스를 전기와 수소로 대체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시켜주는데, 이때 사용하는 전기 여깃 그린전력으로 풍력발전 등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에너지를 활용했습니다. 때문에 HYBRIT기법으로 생산된 철강을 '무화석연료 철강' 또는 '그린 스틸'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2026년은 화석이 없는 전기와 수소를 활용하는 이 프로세스는 철강 생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거하기 위한 사살상 결정적인 움직임입니다.

 


SSAB의 무화석철강 및 제품이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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