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SSAB!
이번에는 Volvo(이하 볼보)와 협력했습니다.
SSAB와 볼보와의 만남, 어떻게 보면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데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두 회사가 만나게 되었을까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2021년 4월 19일. SSAB와 볼보가 만났습니다!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강재로 만들어진 차량을 연구/개발/양산은 물론, 상용화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소가스를 이용하여 철강재를 만드는 공법인데요~ 볼보는 올해(2021년) SSAB에서 수소를 사용하여 만든 강재를 사용해 컨셉 차량과 부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볼보의 차가 움직일 때,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제품에 사용되는 강재와 같은 원자재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점점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원자재로 대체한다는 의미이죠.
수소로 제작한 SSAB의 강재로 볼보는 2021년에 최초 컨셉 차량과 기기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점차 대량 생산 체계도 갖춰갈거구요. SSAB와 볼보는 중량은 물론, 품질까지 생각해, 볼보 제품에 해당 강재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함께 끊임없이 연구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2~3년 이내에 제품을 많이 만들어낸다는 목표로, 여러 화석 연료 무사용 강재 제품개발을 위해 협력합니다.
소비자가 받는 제품을 만드는 단계까지,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연결고리가 모여 환경에 엄청난 시너지를 줄 수 있겠네요!
SSAB의 새로운 강재, 화석 연료 무사용 강재는 볼보의 트럭, 건설 장비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됩니다. 원래 사용하는 강재와 재활용된 강재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SSAB의 새로운 강재는 화석연료 대신에 전기와 수소를 사용한 기술로 탄생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화석연료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주는 나쁜 영향도 줄일 수 있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 철강재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생산되는 화석연료 무사용 강재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볼보와 SSAB의 협업은 내부/외부 물류에서 발행하는 SSAB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공통 물류 솔루션에 대한 검토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배터리나 연료 전지로 작동하는 볼수 차량을 제작하는 것이죠!
SSAB는 2026년까지 화석연료 무사용 강재를 시장에서 폭넓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료가 나오는 광산부터, 철강 완제품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 SSAB가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목표이죠. 2020년 8월부터 시험 생산된 수소를 사용해 만든 스펀지 강재가 곧 생산될 예정입니다. 이 강재 역시 볼보와의 협업에 쓰일 강재를 만드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SSAB와 볼보의 환경을 생각하는 협업, 정말 멋진 두 기업이네요!
환경을 생각한 소재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SSAB에게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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