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철강 제조업체 SSAB가 업계 리더인 I사와 손잡고 SSAB Zero™ 강재를 적용한 컨테이너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하네요!
SSAB Zero™ 철강을 활용함으로써, 이 프로젝트는 컨테이너 생산에 새로운 친환경 기준을 세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SSAB Zero™ 강재는 무엇을 말하는 건지 자세한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완전한 CO2 가스의 제로화를 이루기 위해 HYBRIT 라는 신기술 공법으로 긴 여정을 가고 있는 SSAB 의 또 하나의 중간 완성품인 SSAB Zero™
고품위 Recycled steel 과 화석 연료를 이용하지 않고 제작한 전기 그리고 제강 과정 중에 역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철강재입니다.
전 세계 평균 철강재 1 ton 당 CO2 emission 량은 1.6~2.0 ton CO2 (원료 철강석 사용 기준)이 배출되지만, SSAB 가 추구하는 HYBRIT 공법으로 제조 할 철강재의 CO2 emission 은 0.0 ton / 1ton 이랍니다.
HYBRIT의 최종 종착점까지의 여정 중간 과정에 탄생한 SSAB Zero™ 제품의 CO2 emission 량은 50KG 이하/ 1Ton CO2 배출량을 가진 SSAB 친환경 브랜드 제품입니다.
SSAB와 I사는 2008년부터 협력해왔고 합니다. Strenx® 700의 개발을 시작으로 Hardox® 500Tuf를 사용한 자갈 플랫베드 트레일러까지 함께 개발했다고 해요!
북유럽 지역의 건설 부문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재와 제품을 사용해 컨테이너를 설계하고, 생산한답니다. 그 중 순환 경제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I기업의 CEO인 짐 이삭슨 씨는 이렇게 말했어요.
"SSAB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SSAB Zero™ 소재로 발전시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후 영향을 줄일 수 있으며, 전체 가치 사슬에서의 기후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SAB의 녹색 가치 사슬과 딱 맞아떨어지는 가치관이죠?👏🏻
철강재는 건물, 자동차, 의료 장비, 가전제품, 철도, 교량 등 정말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철강업계가 전체 CO2 배출량의 7%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아무리 효율적인 용광로를 사용해도, 지구에 좋은 영향을 주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I사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HYBRIT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재활용 스크랩을 기반으로 한 SSAB Zero™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여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 과정에서 화석 연료 대신 전기와 바이오가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SSAB는 HYBRI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철광석 생산 업체 L사와 에너지 회사 V사와 협력해 화석 연료 없는 철강 생산을 위한 가치 사슬을 개발하고 있어요. 석탄을 화석 연료 없는 전기와 수소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SSAB와 함께해주실 거죠? 😊
녹색 가치 사슬의 미래, SS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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