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철강 산업의 저탄소화를 위해 2024년부터 저탄소 철강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맞춰 SSAB의 탈탄소화 계획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의 저탄소화 정책과 그에 맞춰 SSAB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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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은 자동차 제조, 가전, 건설,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인 재료이지만, 생산과정에서 평균적으로 2.0~2.5 Ton CO2 /Ton Steel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7~8%가 철을 제조하면서 배출 된다고 하네요!
이에 맞춰 유럽연합 EU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철강 산업의 저탄소화를 목표로 삼아 2030년까지는 철강 생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30% 감축하고, 2050년까지 90%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에 맞춰 탈탄소화 노력을 위해 국비지원도 확대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목표에 맞춰서 다양한 친환경 철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향후 10년간은 매우 타이트한 수급 불균형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맞춰 그린 철강의 선두주자 우리의 SSAB! 탈탄소화 계획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은 저탄소 철강 생산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전기를 이용한 제강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고, 하나는 수소를 활용한 제강 방식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수소를 사용하여 철광석을 환원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SSAB는 앞으로 2~3년 내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은 그린 철강 생산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SSAB는 2025년부터 스웨덴 옥쉘뢰순드(Oxelosund) 고로를 사용 중단하고 해당 설비를 EAF(전기로)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해부터 HYBRIT 데모 플랜트도 본격 확보한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026년부터는 그린 철강 시생산을 넘어 양산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SSAB는 중장기적으로 2030년경부터 핀란드 하레(Raahe)고로와 스웨덴 룰레오(Lulea)고로도 전기로 대체하여 그린 철강 생산 시설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철강금속신문, 글로벌이코노믹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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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B 탈탄소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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